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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Sea Gladiator

종이모형[Halinski] Gloster Sea Gladiator - Wings

한동안 독일에서 온 조카들하고 놀아주느라 작업을 못했습니다.

조카들을 독일로 돌려 보내고 다시 작업을 시작해봅니다.


 2011-08-21


주날개 스퍼 부분을 커팅중입니다. 스퍼 부분의 정확하게 커팅하는게 중요해서 정성것 커팅중입니다.

아무래도 정확한 커팅을 위해서 하우페이퍼의 확대경이 있으면 좋지않을까 생각하면서 무한 뽐뿌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은 눈이 나쁘지 않지만, 좀더 정확한 작업을 위해서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혹시 사용해보신 분이 있으면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복엽기라서 하부 날개와 상부 날개로 나뉘어 있습니다.


에어포일이 결합되는 홈부분을 나중에 절단하면 정밀도나, 종이 강도에 문제가 생길수 있어서 홈 부분을 미리 절단하고,

나머지 부분을 절단했습니다.


하부 날개부분의 에어포일 부분을 먼저 제작중입니다.


하부 날개는 동체와 1mm 강선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강선을 연결하는 구멍을 뚤어주었습니다.


차분히 작업중입니다. 나머지 부분도 속도를 내어서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011-08-27


주날개 골격 작업을 계속 진행합니다.


동체와 연결되는 부분은 2개의 1mm 강선으로 연결됩니다. 1mm 강선 부분이 2개의 에어포일을 통과해서 설치됩니다.


반대쪽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양입니다.


동체에 가조립한 모양입니다. 결합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정확한 위치를 잡기위한 지그에 올리고 날개 골격도 함께 올려봤습니다. 위치나 형상은 큰 오류 없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정면쪽에서 바라본 날개 골격입니다.


설명서대로만 조립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할린스키 다운 깔끔한 도면입니다.


하부의 날개의 골격을 완성한 상태입니다. 여기에 외피를 씌울때 지그를 이용해서,

정확한 위치에 고정되도록 신경을 많이 써야 할것 같습니다.


지그가 있으니까, 작업이 훨씬 수월한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용을 할 수 있을것 같은 아이디어 인것 같습니다...^^


 2011-09-13


그동안 작업하던걸 한꺼번에 올려봅니다. 추석기간에 작업한것도 있지만 일단 정리된 부분까지만 올려봅니다.


상부 날개 골격 부분입니다.


상부 골격 부분 역시 일반적인 골격 모습입니다.


상부 외피 부분입니다. 연결 부분을 최대한 신경쓰면서 작업했습니다.


뒤집어서 바라본 외피 부분입니다. 연결 부분이 약간의 오류는 있지만 그런대로 작업이 되었습니다.


내부는 역시나 연결을 위한 덧지의 흔적이 보입니다...^^


외피를 계속해서 연결하고 있습니다.


아랫쪽 모습입니다.


날개 끝 부분입니다. 최대한 연결 부분의 흔적이 없기를 바라면서, 작업했는데, 아직은 내공 부족입니다...ㅡㅡ


하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동체에 연결했습니다. 틈이 조금있습니다... 아니 좀 많이 있습니다....에구...


외피 부분만 연결을 했습니다. 보기에는 괜찮네요..ㅋ


안쪽은 덧지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ㅋㅋ


골격을 넣고 외피를 접착을 했습니다.


골격을 밀어넣고 외피를 접착했습니다. 아직은 내공 부족이네요...ㅎ


지그에 올려봤습니다.


뒷쪽에서 바라본 모습니다.


흠 슬슬 쌍엽기의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클로즈업입니다.


아래쪽 날개 부분입니다. 연결 부분의 틈을 없애는데 최대한 신경을 섰습니다.


4개의 파트를 연결해서 만들었습니다.


외피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날개끝 상하 부분을 연결했습니다.


조금은 작업결과가 그런대로 나왔네요...


하부 날개를 완성했습니다.


모양은 그런대로 괜찮네요...ㅎ


동체와 연결되는 부분은 2개의 강선으로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작업된 부분까지 올렸습니다. ^^ 좋은 추석들 되셨길 바랍니다.


 2011-07-08


한동안 작업만 해놓고 사진 올리기를 이제서야 시작합니다.


드디어 상량식을 했습니다. 작업하는데 손이 부족해서 기둥세우고 날개 올리는 과정을 사진으로 남기지를 못했습니다.


지그 덕택에 정확한 위치에 날개가 잘 고정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맞은 편입니다.


수직미익 골격입니다.


요건 수직 방향타 골격입니다.


수직 미익 외피를 절단해서 단면 도색을 하고 드러멜로 접합부분을 갈아놓은 상태입니다.


접합부분을 드러멜로 갈아서 만드니, 좀더 샤프한 결합면을 만들수가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정면에서 바라본 연결부분입니다. 괜찮게 나왔습니다....^^


방향타가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수평 미익 부분의 골격 부분입니다.


수평 미익 부분은 2개을 봉을 이용해서 동체와 연결하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만 더 하면 미익 부분은 모두 완성될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2012-01-18


꼬리 날개를 완성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별다를건 없습니다.


수평꼬리 날개는 봉으로 연결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봉 2개로 동체에 연결되고 페어링은 없습니다. 확실히 구식 전투기는 다르네요..


연결 부위의 모습입니다.


다른 방향에서 본 모습입니다.


엘리베이터 부분을 제작중입니다. 골격 만들고, 붙이고 만들면 끝입니다...^^


연결 부분을 세심하게 접착해주었습니다. 이런 부분 제작은 어느정도 익숙해진것 같습니다. 특히 연결 부분을 미리 드러멜로

갈아 놓는게 좀더 깔끔하게 연결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엘리베이터 부분을 결합했습니다.


엘리베이터 부분도 봉으로 연결됩니다.


엘리베이터 부분 완성


일전에 완성시켜 놓은 수직 꼬리날개 부분을 연결해 주었습니다.


수직 꼬리날개 조종타 부분은 가는 철사를 이용해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제 에어론 부분과, 플랩, 그리고 와이어 부분만 이어주면 날개 부분은 끝날것 같습니다. 참 오래 걸렸네요...^^


 2012-01-24


에어론 부분의 골격입니다. 에어론도 역시 나름 복잡한 골격이 들어갑니다.


에어론 외피 부분입니다.


에어론에 골격을 결합하고 있습니다. 순접과 목공풀을 적당히 이용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에어론을 날개 부분에 결합을 하고 있습니다.


에어론은 빈틈없이 잘 연결이 되었습니다. 최신 할린도면의 정확성은 아주 좋습니다...ㅎ


하부에서 본 에어론 모습입니다.


이제 와이어를 연결을 시작해야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이번 제작에서 가장 어려울 부분이 와이어를 연결하는

부분일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제 와이어 작업을 시작해 봅니다.

와이어를 연결하기 위해서 미리 구입해놓은 0.3mm 피아노선입니다. 이 와이어는 둥글게 말려진 상태로 되어 있어서

직선으로 펴는게 일이네요. 말려진 피아노선을 깔끔하게 펴는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ㅜ.ㅜ


피아노선을 이용해서 와이어를 연결하기 시작했습니다.


피아노선을 날개에 연결하고 순접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동체와 연결되는 부분의 와이어 부분입니다.


날개와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날개 부분의 와이어링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뒷면에서 바라본 와이어링 상태입니다. 아래 에어론과 위쪽 에어론은 와이어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상하 연동으로 움직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4개의 와이어가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꼬리날개 부분의 와이어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와이어를 연결한 꼬리날개 부분의 디테일 입니다.


날개 부분의 와이어를 전부 연결한 모습입니다. 무척 복잡합니다...ㅋ


위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후방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지그를 이용해서 동체를 결합하게 되어 있어서, 균형은 잘 맞는것 같습니다.


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계속 다른 사진입니다.


동체 아래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옆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올드한 복엽기의 매력이 느껴지네요...ㅎ


최신형 전투기와는 다른 느낌이 있는 전투기 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복엽기 모습입니다. 이 방향에서 복엽기를 바라보는게 가장 멋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단 이렇게 해서 참 오랜시간이 걸려서, 날개 부분을 끝냈습니다. 휴...

이제 엔진 제작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가능한한 부지런히 제작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