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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Sea Gladiator

종이모형[Halinski] Gloster Sea Gladiator - Body

동체 부분 외피 부분을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시도하는 외피 작업이라서, 잘될지 모르겠네요...^^

불안감을 갖고 시작해봅니다.


 2011-07-08


동체 앞쪽부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외피 접착은 덧지 단면 접착입니다...^^


일단 시작은 그런대로 완성되었습니다. 고무지우개에 놓고 너무 힘을 주어서 모양을 잡았나 봅니다.

종이가 울었네요...ㅡㅡ...


한칸더 진행합니다. 다음번 외피를 정성것 커팅을 했습니다.


한칸을 더 완성했습니다.


겉모양은 좋은데, 안쪽은 누더기네요..ㅋㅋ.. 덧지용 종이를 좀더 얇은 종이를 찾아야 할것 같네요...80g 짜리 종이인데,

더 얇은 종이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동체의 곡선을 살리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오랜만에 한것 치고는 괜찮다고 위로해봅니다.

아직은 좀더 연습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앞쪽의 엔진 장착 부분입니다. 멘 앞쪽은 순접을 이용한 단면 접착입니다. 역시 순접을 이용한 단면 접착은 힘드네요...ㅋ


 2011-07-10


동체 아랫쪽 외피 작업중입니다.



외피 옆면을 개패식으로 구성하기 위해서 하나로 되어 있는 외피를 모양에 맞추어서 절단했습니다.

어떻게 개패식으로 할지는 아직 생각중입니다. 잘 되어야 할텐데요.. 에구...


하부 외피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곡면은 그런대로 잘 나왔습니다. 컨디션 난조로 부분적인 실수가 있습니다...ㅡㅡ..


내부는 덧지로 보기가 별로입니다...ㅋㅋ


조종석 부분의 내피 부분입니다.


여기에도 디테일 부품들이 있습니다. 조종석 아래 부분을 개패식으로 하기위해서 판낼을 절단했습니다.


반대편 디테일 부품입니다.


일단 조종석 내피 부분에서 위쪽 부분만 먼저 장착했습니다.


외피와 골격 부분입니다.


경첩 부분을 완성한후 골격을 밀어넣어서 완성할것입니다. 예비 결합 상태로 볼때 골격을 약간만 다듬으면, 

결합에는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부디 결합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07-12


이 기체의 후방 동체는 결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동체를 잘 접거나 칼금을 내서 형태를 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도면을 최대한 깔끔히 오려내고, 그대로 뒤집어 끼워 넣은 다음에, 금을 맞추어 칼금을 내어 주었습니다.


뒤집어서 도면을 끼워넣은 다음에 칼금을 넣어 주었습니다.


칼금을 넣고 잘 접어 놓은 모습입니다. 조금 사실적인가요...ㅋㅋ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동체에 결합해 봤습니다. 그런대로 잘 맞는것 같습니다.


흠 일단 골격을 삽입하고 옆면 동체를 개페식으로 만들었지만, 결합상태가 영 않좋아서 열릴수 있다는 것에만 만족하고...

항상 열어놔야 할것 같습니다..ㅡㅡ...

앞으로 다시는 가동식으로 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하고는 잘 안어울리네요...ㅡㅡ


반대쪽은 더 틈이 심합니다. ㅡㅡ.. 괜히 이렇게 한것 같네요...ㅡㅡ...


열어놓은 모습입니다.


반대쪽입니다. 개페식으로 만드느라 고생만하고, 결과는 완전 꽝이네요...ㅡㅡ


일단 맘을 추스리고 하방 동체를 개속해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덧지접착을 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결합상태는 좋은것 같습니다...^^


임시 가조립 상태입니다. 좀더 후방동체를 만들고 결합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서두르면 더 실수 할것 같아서요...^^


가조림 상태에서 동체의 균형상태는 좋은것 같습니다. 결합하고 나도 좋아야 할텐데요...ㅎ


동체의 옆면을 열어봤습니다. 에니메이션에 나오는 벤쉬가 생각납니다...ㅋㅋ


대략 이정도의 모습입니다...^^


 2011-08-03


조카들이 집에 장기간 놀러와 있어서 작업을 미루고 놀아주는 중입니다...ㅋ

그래도 조금은 작업한 것이 있어서 생존 신고 차원에서 업데이트 합니다.


동체 후방의 골격부분입니다. 보기에는 간단한데, 의외로 부품이 많습니다...^^


옆에서 바라본 후방 동체 골격입니다.


동체 하부에는 어레스팅 후크 (Arresting Hook)가 설치되는 위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어레스팅 후크가 설치되는 베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어레스팅 후크 베이를 설치했습니다. 별다를 어려움 없이 설명서대로 만들어 가면 됩니다.


이 기체의 특이한 점은 주익의 정확한 위치를 잡아주는 지그가 들어있습니다. 다른 복엽기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

이 기체는 지그가 포함되어 있네요...ㅎ


지그를 완성하고, 동체를 끼워봤습니다. 그런대로 잘 맞는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게 은근히 긴장되네요. 

안들어갈까봐서요...ㅋ


지그 중앙부 모습입니다.


지그 후방부 모습입니다. 꼬리날개 부분의 골격이 설치되면 딱맞을것 같습니다...^^


좀더 부지런히 작업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ㅋ


 2011-08-10


동체 부분을 마무리 했습니다. ^^

동체 끝부분에 꼬리 날개 장착 부분입니다. 러더 부분에 연결될 조종선(Control Wire)을 미리 만들어 두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0.2mm 피아노선을 이용했습니다. 피아노선이 휘어지니 참 처리가 곤란합니다. 앞으로 사용할때

여러모로 주의 해야 할것 같습니다.


러더를 콘트롤하는 조종선을 양쪽에 구성했습니다.


아래쪽에 어래스팅 후크가 장착되는 부분입니다. 흠... 여전히 실수가... 휴...

어쩔수 없이 그냥 진행합니다... 아직은 내공이 많이 부족합니다.


반대쪽에서는 보기가 그나마 좀 나은듯 합니다.


뭐 뒤집어 보지 않으면 볼수 없는 부분이니.. 그나마 다행입니다...ㅋ


동체 외피를 결합했습니다. 틈이 좀 생겼습니다. ㅡㅡ...


반대쪽은 괜찮게 결합이 되었습니다...^^ 비행기는 중간에서 이렇게 결합할때가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직은 좀더 연습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조종석 뒤부분에 결합되는 에어로 부품입니다. 그냥 덧지 단면 접착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동체에 결합한 모습입니다.


그런대로 잘 완성되었습니다.


반대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동체 부분이 완성되었습니다. 옆면을 가동식으로 만들지 말걸 하면서 후회해보지만.. 뭐 이미 어쩔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면에서 바라본 동체 입니다. 균형은 그런대로 괜찮은것 같습니다...^^


뒤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칼금을 넣어서 동체 후면의 캔버스천의 느낌을 살렸는데, 어떠신지요..

저는 그런대로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동체 부분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제 날개 부분으로 진행할것입니다. 복엽기는 처음이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다음 제작기는 날개부분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