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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MIG-29A

종이모형 [Halinski] MIG-29A - Body

작업 상태가 많이 늦지만 계속해서 만들기는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시회까지 달려볼려고 합니다...ㅎㅎ


 2012-10-21


동체 부분의 시작은 레이더 부분부터 입니다.

레이더 부분입니다. 신기한 형태의 레이더라서 부품수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레이더 부분을 만들고 있습니다.


레이더 부분과 동체와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레이더와 동체부분의 연결 부품입니다.


완성된 레이더 부분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형태가 예전에 보던것과는 많이 다른 레이더 부분입니다. 

혹시 저 실린더 안에 레이더가 들어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뒷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레이돔 내부를 구성하는 부품입니다. 그런데 이 부품이 할린스키의 명성에 맞지 않게 단차가 무척 심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조립을 시작했다가 고생했습니다. 그런데도 결과가 이모양입니다.

이 부품이 중요한게 크기를 잘못맞추면 레이더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가조립에서 그런 내용을 확인하고 겨우 수정해서

완성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 만드실때 주의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혹시 저만 그런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레이돔 부분입니다. 단차와 형상에 주의 하면서 만들었습니다. 볼만한지 모르겠네요..


레이돔 부분입니다.


레이돔의 아래쪽 연결 부분도 겨우 볼만은 한것 같습니다.


조종석 근방의 외피 부분을 만들고 있습니다. 곡선이 미묘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골격이 충실해서 곡면의 모양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할린스키 만세..ㅋㅋ)


동체 하부 부분의 외피입니다.


반대쪽에에서 바라본 외피 부분입니다.


뒷쪽에서 바라본 외피. 작업 방식이 적나라헤게 들어나고 있습니다..^^;;;;;;;;;;;;


외피 부분을 미리 형태를 잘 잡아놓고 작업을 진행해야 그나마 쉽게 작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외피 작업을 하다가 형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가조립한 상태입니다. 아직은 접착을 하지 않아서,

기체의 형상이 좀 두리뭉실하게 나왔습니다. 조만간 접착을 할텐데, 아마 그때 작업의 성공여부가 가려질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기체의 형상은 단면 접착으로 진행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골격과 어떻게 밀착시켜서 접착을 할수 있을지 많은 고민중에 있습니다.

부디 잘 완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부실한 작업기 이지만, 계속 진행해보렵니다...^^


 2012-10-25


동체 외피 부분을 더 완성 했습니다. 하부 부분을 작업중인데, 지금까지 진행된것을 잠깐 보여드릴께요..^^

곡선 잡고, 연결하고 하는게 시간 참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미끈한 곡선이 생명인 기체니까, 차분히 진행하겠습니다.


곡면의 형채를 잡으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결부위의 틈이 없도록 작업을 진행하고는 있는데, 틈이 조금씩 생기는건 어쩔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영주영은아빠님 같이 완벽한 연결부위를 만들려면 아직은 갈길이 먼것 같네요.. ㅡㅡ


약간씩 벌어진 연결부위들이 맘을 아프게 합니다.. ㅜㅜ


뒷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곡선이 수려합니다...^^


조금더 진행된 모습입니다. 하부에 연결 부위들의 여유가 있어서 골격이 쉽게 삽입됩니다. 다행입니다..ㅎㅎ


다른 방향에서 본 모습입니다.


달리고는 있는데, 전시회때까지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도 열심히는 해보겠습니다..ㅡㅡ


 2012-10-28


동체 상부 부분 후방 부분까지 완료 했습니다. 엔진 부분 입니다.

엔진 상부 부분의 명확한 경계선을 구분 할 수 없어서 일단 다음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외피를 골격에 접합할 때까지 고민좀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후방 부분의 외피 접착은 그럭저럭 진행된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는 접착이 잘 된것처럼 보이네요..ㅎㅎ


전방에서 후방으로 흐르는 곡면이 보기 좋습니다.


하부 공기 흡입구 부분을 시작했습니다.


공기 흡입구 부분은 부품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형상이 생각보다 복잡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ㅡㅡ


공기흡입구 내부 모습입니다. 여기에 내피 부분이 더 추가됩니다.


공기 흡입구 앞 부분에 외피 작업중입니다.


최대한 형상을 살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형상 잡기가 쉽지 않네요.. 아직 갈길이 먼것 같습니다.


공기 흡입구에서 엔진부분까지 외피 부분 작업중입니다.


뒤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하부에 올려봤습니다. 모양이 갖추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런 형태로 장착이 될 예정입니다.


전시회때까지는 힘들겠지만, 최대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시회까지 달려볼려고 합니다...ㅎㅎ


 2012-11-11


엔진 및 터보팬 부분 제작을 완료했습니다.

터보팬 부분입니다.


형상 자체는 별로 특이할것도 난이도도 중간 정도 인것 같습니다. 


공기 흡입구 통로 부분입니다. 특이하게 베르누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 같은 원통 부품이 장착이 됩니다.

용도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부품이 장착된 모습입니다.


터보팬이 장착되는 부분입니다.


공기 흡입구를 개패하는 부품입니다. 러시아 전투기는 열악한 활주로에서 운용을 하기위해서 공기흡입구 부분에 개패가 가능한

부품을 장착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 부분인것 같습니다. 특이하게 눈을 그려놨네요.^^


뒷부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본 모습입니다.


중간에 너무 정신없이 작업해서 사진이 조금 부족한것 같습니다...ㅡㅡ

너그러이 봐주세요. ^^

하부의 가장 핵심인 엔진 부분과 공기 흡입구, 주요 외피 부분을 완성했습니다.


위에서 만들어진 부품을 결합을 했습니다. 위치 조정을 실패해서 한번 뜯었다가 다시 붙였는데, 티는 거의 안나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에어인테이크 입구 부분입니다. 눈알 마킹이 인상적입니다.


겉모양은 그럴싸하지만, 뒷쪽은 난리가 아니네요..ㅎㅎ


이제 랜딩기어 베이 부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부분이 형상이 복잡한데, 설명서도 부실해서 제작에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뭐 그래도 어떻게든 완성해볼 생각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013-03-02


동체 부분을 계속하기 위해서, 나머지 부분을 진행합니다.

기관포 총신 부분입니다. 아무리 해도 종이 말기는 정말 어렵네요.. 에구.. 그냥 넘어갑니다.



랜딩기어 베이 부분의 몇가지 부품을 추가했습니다.


아래 구멍을 뚤어놓은건, 외피 부분과 골격 부분을 순접 바늘을 넣어서 접착하기 위해서 뚤어 놓은 상태입니다.

미리 순접 바늘을 넣어서 위치나 구멍의 크기를 정해 놓은 상태입니다.. 어차피 골격은 외부에서 보이지 않으니까요..^^


외피를 접착하고, 조종석을 결합하기 위해서 조각내놓은 상태입니다. 맘이 아프네요..ㅜㅜ


아래와 같이 분리 해 놓은 상태입니다.


동체에 조종석을 삽입하기 위해서, 외피 부분의 일부를 절단한 상태입니다. 진행이 되면 될수록 엉망이 되는 느낌입니다..에구..


조종석 부분을 삽입하고, 전방 케노피 부분을 결합한 상태입니다. 순접을 최소한으로 이용해서 조심스럽게 접착했습니다.


조종석을 넣기 위해서 계기판도 분리했습니다.


계기판을 다시 결합한 상태입니다. 조정석 옆 판넬 부분은 케노피 덥게 부분을 결합하기 위해 일부분을 잘라낸 상태입니다.

앞에서 설명한대로 점점 산으로 가는 중입니다...에구..


후방 케노피 부분을 결합한 상태입니다.


이부분을 잘 결합하기 위해서, 케노피 판넬 엽부분을 잘라냈습니다.

그렇게 잘 완성된건 아닌것 같습니다..ㅡㅡ


케노피 부분을 닫은 상태입니다. 틈이 정말 많습니다. 다음부터는 가동식은 만들지 말아야겠습니다. 에구..

그냥 작동한다는 정도에 의미를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종석까지 밀어 놓고 개방 상태로 찍은 조종석 부분입니다.


동체 하부 부분을 만들고 있습니다. 엔진 흡입구 부분입니다.


엔진 흡입구 부분의 나머지 부분을 부착한 상태입니다.


동체에 미리 만들어 둔 하부 부분을 결합하고, 렌딩기어 베이 부분을 결합했습니다.


렌딩기어 베이 부분입니다.


동체 상부 부분입니다. 케노피 부분의 틈이 장난이 아닙니다...ㅎㅎ


반대쪽 부분입니다.


동체의 전체 형상입니다. 멀리서 봐야하는 작품이 되어버렸습니다...^^


동체의 곡면을 살리기 위해서, 외피와 골격 부분을 별도로 제작했는데, 정말 어려운 과정인것 같습니다.

다시 만든다면 그렇게 만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다른 방향에서 본 모습입니다.


곡면은 그런대로 나왔습니다.


그래도 곡면은 잘 나온 편입니다. 일부분에서 보관상의 문제로 흠이 있기는 하지만, 볼만은 한것 같습니다.


초반에 만들어 놓은 레이더와 레이돔 부분입니다. 분해가 가능합니다. 그냥 껴놓기만 해도 고정이 잘됩니다.


다른 방향에서 본 모습입니다.


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니 조금은 맘에 듭니다...ㅎㅎ


다른 방향에서 본 모습입니다.


사진 방출중입니다.


역시나 사진 방출중..


하부의 모습입니다. 외피 조립하고 하부 결합하느라 중간에 사진 찍는걸 많이 못했습니다.


후방에서 본 모습입니다.


^^


곡면은 잘 나왔습니다.


후방 모습입니다. 엔진 장착 부분이 보입니다.


요각도의 모습이 놓은 것 같습니다...ㅎㅎ


몇가지만 더 완성하고 날개 부분으로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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