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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Sea Gladiator

종이모형[Halinski] Gloster Sea Gladiator - Cockpit

제작중이던 F-14A는 나중에 만들기로 하고, 제가 좋아라 하는 기체인 Sea Gladiator를 제작하기로 합니다.

 

일단 평상시 하던대로 조종석 부터 시작합니다.


 2011-06-04


오랜만에 골격 작업을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칼질을 하니 쉽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일단 조종석 부분의

골격 작업부터 시작했습니다.



조종석 옆부분의 프레임 부분입니다.


프레임을 임시로 조립해봤습니다.


프레임에 외피(?)를 입힌 모습니다. 칼질하기 힘들었습니다....


역시 프레임을 임시 조립한 모습입니다.


계속해서 조금씩이라도 제작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1-06-05


조종석 부분의 기본 골격입니다.


조종석 부분에 장착되는 부품을 조립하기 전입니다.


부품을 조립하고 있습니다.


부품의 뒷면 부분입니다.


조립된 부품을 조종석 골격에 장착했습니다.


뒤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골격에 장착된 모습이네요.


오랜만의 작업이라 느린 작업속도가 더욱 느려지고 있습니다... 차근 차근 완성시켜볼 생각입니다.


 2011-06-06


좌측 조종석 판넬의 작업이 끝났습니다. 자잘한 부품이 많아서, 만드는 제미도 있지만, 손놀림이 따라가지를 못해서 어려움도

많은 작업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냥 만들어 버렸습니다. 아쉬움이 남지만, 뭐 그냥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종석에 장착되는 조정레버 입니다. 무슨 용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완성된 조종석 왼쪽 판넬입니다. 아기자기한 부품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부품폭이 대락 1-3mm 내외입니다...ㅋ


판넬 바깥쪽입니다. 여기에 기관총이 장착됩니다. 기관총을 디테일을 살려서 작업하는것이 핵심인것 같습니다.


조종석 부근의 골격을 자르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거의 마무리는 되었습니다.

다음 제작기에서 조종석이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지만, 쉽지는 않을것 같네요...ㅎㅎ


 2011-06-11


반대편 조종석 부분 판넬의 디테일 작업입니다. 그냥 어려울것 없이 시간이 필요한 자잘 모드입니다.


2cm가 안되는 부품에 달라 붙는게 참 많네요..^^.. 할린 도면의 매력이자 장점이고, 단점이네요...ㅋㅋ


판넬에 부품을 부착했습니다.


반대쪽 사진입니다.


리벳 디테일업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 도구를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수동펀치를 구입했기 때문입니다. 리벳 디테일업을 할까요 말까요 ? ...ㅋ


조종석 판넬에 장착하는 기관총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완성된 사진입니다. 아기자기하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등각 방향에서 바라본 모습니다.


반대편입니다. 탄띠 공급장치와, 탄피 배출구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방향에서의 모습입니다.


고질적인 문제인 작업속도 때문에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 진행은 하고 있네요...^^


 2011-06-25


조종석 기관총 2정을 작업 완료 했습니다. 나중에 만든 기관총은 총신 제작에 1차 실수를 해서 어떻게든 복구를 했습니다.

결과는 엉망이네요...휴.. 뭐 일단 넘어갑니다...ㅡㅡ...


조종석 판넬을 조립하기 위해서, 양쪽 판넬을 연결하는 봉입니다.


반대쪽 판넬을 봉을 이용해서 연결했습니다. 좀더 많은 봉을 연결해야 합니다.


몇개의 봉을 더 연결하고, 완성된 기관총을 장착했습니다.


반대쪽에서 바라본 기관총 입니다.


기관총이 그런대로 잘 조립이 되었습니다. 장착은 그런대로 무리없이 잘 장착이 됩니다. 탄피 배출구가 간섭이 생길것 같아서

걱정을 했는데 무리없이 잘 조립이 되었습니다. 


반대쪽 기관총 입니다. 아무래도 이쪽이 보여줄게 좀더 있고, 총신이 조금더 나은것 같아서,

이 쪽 방향의 판넬을 개방할 생각입니다.


조종석 좌석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냥 무난히 끝났습니다.


조종석 좌석 뒤쪽의 레일 작업을 했습니다. 레일에 몇개의 부품이 더 추가가 되고, 조종석에 장착될 것입니다.


현재까지 완성된 조종석 입니다. 아직 자잘 모드는 좀더 개속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슬슬 속도를 올릴 생각입니다. 잘 지켜봐주세요...ㅎㅎ


 2011-06-25


조종석 발판을 만들어 붙였습니다. 발판의 구멍은 구입한 펀치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처리했습니다.

아주 편하네요...^^



기관총의 부분의 디테일입니다. 이번에는 접사링을 사용해서 촬영해봤습니다. 50mm렌즈와 접사링의 조합 생각보다 좋네요..^^


조종석 뒷부분의 고정부분입니다.


할린다운 디테일입니다.


조정석 부분의 안전벨트 입니다. 4점식인데, 조종석 부분의 동체를 완성해야 나머지 안전벨트를 설치할 수 있어서

나중으로 미루었습니다...^^


조종석에 시트를 조립한 모습입니다.


뭐 무난하게 완성되었습니다. 어려울건 없습니다. 그냥 차근하게 진행하면 됩니다.


시트가 설치된 조종석의 모습입니다.


조종석 하부에 들어가는 탱크부분입니다. 이런식으로 만들어지는 원형 구조물은 항상 만들기가 넘 어렵습니다.

깔끔하게 만들기가 너무 힘듭니다. 생각같아서는 퍼티로 매꾸고 도색을 해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 모양들이 종이모형의 특징이라는 생각도 들어서 그냥 넘어갑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귀찮니즘 때문인것 같네요...


2개의 탱크를 만들어서 장착했습니다.


조종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하네요...^^


모양으로 봐서는 자세계인것 같은데, 정확히는 잘 모르는 부품입니다.


조정간(Control Stick)과 정체 불명의 부품을 장착했습니다.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러더 조종 발판 부분을 만들었습니다.


러더 조종 발판 또한 장착했습니다.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조정석 프래임과 동체를 연결하는 보강제인것 같습니다. 할린의 디테일은 확실히 예술입니다.


조정석에 보강제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보강제는 2개가 필요합니다. 2개다 장착한 모습입니다.


조종석 내부에 들어가는 부품중에서 80%정도는 끝난것 같습니다. 아직 부품들이 남았지만,

차근 차근 완성하면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2011-07-04


조정석에 골격에 결합했습니다. 골격은 전에 커팅을 해놓아서 그냥 뚝딱 조립했습니다....ㅋ


반대편에서 바라본 조종석 부분입니다.


조종석 하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뒤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조종간과 기타 장비들이 보이네요...어차피 외피를 입히면 거의 보이지 않을테지만,

사진으로만 그 모습을 불수 있겠네요..^^


기관총 부분입니다. 골격에 나있는 홈을 통해서, 총탄을 발사하는 구조입니다.


 2011-07-04


조종석 디테일 작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조종석 뒷부분의 방탄판(?)의 부품입니다.


방탄판을 장착했습니다.


방탄판의 지지대 및 안전 벨트 고정부 입니다.


안전벨트가 연결되는 구멍이 뚤려있습니다.


조금은 밑밑한 통신 장비입니다. (다행이네요...ㅋㅋ)


안전벨트를 연결했습니다.


앞쪽의 프라봉으로 만든 삼각형 구조물도 장착했습니다.


계기판의 디테일입니다.


기관총에는 발사관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조종석 계기판 모습입니다.


조종석 내부 모습입니다.


조종석 좌석 부분입니다.


이렇게 해서 참 오랜시간 동안 만들던 조종석 부분이 완성되었습니다....ㅋ

오랜만에 시도하는 종모라서 손이 더 느려지고, 실수도 있어서 고생은 했지만, 그럭저럭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제 동체 외피쪽으로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진짜 이제부터 어려움이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끝까지 잘 완성했으면 좋겠네요...ㅎ